현관 벤치가 이리도 편할 수 있을까?
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현관 공간을 함께 보겠습니다.
다소 거친듯한 상부의 시멘트에 대비되는 정감어리고 깔끔한 하부의 타일,
그리고 원목 벤치와 그 위의 작은 선반에서 떨어지는 은은한 조명으로 독특하고 편안한 우리집만의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.
선반 옆의 키 걸이로 센스를 더합니다.
현관엔 선반과 신발장 아래에서만 빛이 나올 뿐 천장 조명은 없습니다.
전체적으로 화이트를 베이직으로 한 모던함과 북유럽풍의 자연스러운 컬러를 매치한 집 분위기를 봐주세요.